'피해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제9호 태풍 마이삭, 제10호 태풍 하이선’재해복구를 위해 19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확정된 재해복구비는 재원별로 국비 150억, 도비 16억, 군비 29억으로 봉평, 진부, 대관령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복구비의 85%이상이 국·도비로 확보돼 군비 부담을 덜어내며 재해복구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교량 유실·침하 등 피해가 컸던 송정1교 112억, 동산교 36억을 투입...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도내에 호우를 동반한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주말을 ‘비상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명피해 제로(0),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태풍피해는 수많은 변수로 다양한 피해가 생겨나기 때문에 늘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면밀한 대응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20일 오후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 실·국장 및 31개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고, 강풍 및 호우피해...